경제상식 경제지표 보는 방법 (경제신문에 무조건 나오는 경제지표란?)

안녕하세요 리나입니다. 오늘은 경제 관련 소식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. 지금 읽고있는 '투자하려면 경제신문' 책 내용을 기반으로 약간의 제 의견과 여러 자료를 수집해서 포스팅 하는것으로 참고 부탁드리고, 경제신문 읽으실때 그리고 투자방향이나 계획 세우실때 조금이라도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자 그럼 경제지표는 무엇이고 지표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?

경제지표는 특정한 경제 현상을 통계 수치로 나타낸 지표로 국민 소득이나 생산지수, 고용지수등이 있는데 보통 금리나 주가, 기름값등을 의 경제 움직임을 수치로 나타낸 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보통 경제흐름을 파악하려면 경제지표를 많이들 보시는데, 개인적으로는 보험 펀드 금융상품등이 있고 기업은 시장의 트렌드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파악하기 위해 지표를 많이들 이용합니다.

자 그럼 대표적인 경제지표 (Economic index)에는 어떤 수치들이 있을까?

 

1. 금리 : 돈의 가치 _ 금리가 올라가면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돈의 가치가 올라가는데 금리는 소비자들의 지출 결정에 있어서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. 집이나 차를 구매할때 큰 비용이 필요할때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야한다면 낮은편이 유리하기 때문에 금리가 낮을때 구매하는것이 유리합니다. 보통 상향하향곡선이 번갈아가면서 주기적으로 있기 때문에 이런 지표 흐름을 보고 방향을 정하는것을 추천합니다.

 

2. 주가 : 경제선행지수의 대표적인 지표 _ 경기가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확인이 바로 가능한 지표로 일정하게 오르면 경기가 곧 좋아질거라 예측이 가능하고 보통 금리지표가 올라갈 경우 주가가 떨어지는게 대부분입니다.

 

3. 환율 :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기업이 유리하게 되고 여행을 갈때 환율이 오르면 우리가 달러를 구매할때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. 달러를 구매해서 환율이 올랐을때 환전을 하게되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.

 

4. 유가(기름값) : 석유의 거래가격 _ 지금처럼 러시아 전쟁이나 석유사용량이 늘어날때 산유국들이 가격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. 주유비나 플라스틱같은 석유 화학제품 가격 인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간접적으로 물가 상승을 유발하기도 합니다.

 

5. GDP : Gross Domestic Product _ 국내 총 생산 순위를 지표로 나타낸 것으로 일정기간동안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와 시장가치를 합한것으로 보통 1년기준으로 측정이 됩니다. 한정되어있는 물건을 소유하거나 팔 수 있는 대상의 물건을 생산하는 총 량을 말하는데, 경제가 성장하면 재화 총량이 커집니다. 

 

 

다양한 경제지표들이 있는데 그중 우리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는 지표가 금리지표입니다. 금리는 보통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데, 대출이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강기를 노리는게 좋습니다. 그리고 금리지표에 큰 영향을 미치는게 생산자 물가지수와 소비자 물가지수로 나뉘는데 생산자 물가지수는 원자재나 인건비등 생산자가 만드는 상품의 서비스나 가격이 올랐다는 의미로 매출액이 올라가기 때문에 기업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입니다. 또 소비자 물가지수는 구입하는 물건의 가격이 올랐다는 의미로 인플레이션의 신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 

물가지수는 금리 인상 인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표를 항상 챙겨서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.